이제보니 모리오카시의 명물 완코소바를 제대로 소개하지 않았더라구요.
1. 완코소바란 무엇인가?
완코소바는 일본 이와테현 모리오카시를 대표하는 3대 면 요리(완코소바, 냉면, 자자면) 중 하나입니다. '완코'는 이 지역 방언으로 작은 그릇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식사와 달리, 손님이 배가 부를 때까지 종업원이 작은 그릇에 한 입 거리의 메밀국수를 계속해서 던져 넣듯 채워주는 독특한 접객 문화가 특징입니다.



2. 한국인이 흥미를 느낄 만한 도전 포인트
완코소바는 단순한 식사라기보다는 하나의 스포츠나 도전에 가깝습니다. 종업원이 "하이, 쟌쟌" 혹은 "하이, 돈돈"이라는 구호와 함께 면을 끊임없이 덜어줍니다.
- 완코소바 15그릇이 일반 소바 1인분 분량에 해당합니다.
- 100그릇 이상을 비워내면 기념 증명서와 나무패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승부욕이 강한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100그릇 도전은 훌륭한 여행 콘텐츠가 됩니다. 식사에 온전히 집중하기 위해 국물은 마시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3. 추천 맛집 및 관련 사이트
- 식당명: 소바도코로 아즈마야 (東家) 본점
- 특징: 1907년에 창업한 유서 깊은 식당으로, 모리오카에서 완코소바를 경험하기 가장 좋은 대표적인 장소입니다.
- 웹사이트: https://wankosoba.jp/
- 참고: 대기가 길 수 있으므로 사전 예약을 하거나 혼잡한 식사 시간을 피해 방문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Ted 생각 : 최고로 많이 먹은 사람이570그릇이라던데...스모 선수였을까요? 쯔양이 간다면...아마 기록을 깰수 있을것 같아요.
4. 대도시에서의 대중교통 및 접근 방법
도쿄나 센다이에서 신칸센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직관적인 방법입니다.
- 도쿄에서 출발: 도쿄역에서 도호쿠 신칸센 '하야부사' 탑승 시 모리오카역까지 약 2시간 15분 소요.
- 센다이에서 출발: 센다이역에서 도호쿠 신칸센 탑승 시 모리오카역까지 약 40분 소요.
- 시내 이동: 모리오카역에서 아즈마야 본점 등 주요 관광지까지는 버스(모리오카 도심 순환버스 '덴덴무시')를 이용하면 약 10~15분 내외로 접근 가능합니다.
5. 주변 먹거리 및 즐길 거리
- 모리오카 냉면: 함흥 출신의 재일교포가 고향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만든 것이 시초로, 한국의 쫄면과 비슷한 쫄깃한 면발과 깔끔한 육수가 특징입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매우 잘 맞으며 '뿅뿅샤' 등의 식당이 유명합니다. 모리오카 냉면 소개 [Ted블로그] : https://tedyi60.tistory.com/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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